박근혜 대통령 "진정성 있는 변화 없이 핵보유국 억지 주장" / YTN

박근혜 대통령 "진정성 있는 변화 없이 핵보유국 억지 주장" / YTN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의 노동당 7차 당 대회와 관련해 진정성 있는 변화를 보여주지 못하고 핵보유국이라는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안보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국가적 역량을 한곳으로 모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근혜 / 대통령 : 북한이 지난주에 제7차 당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진정한, 진정성 있는 변화는 보여주지 못한 채 핵보유국이라는 억지 주장과 함께 핵 능력 강화를 밝히는 등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시하면서 도발 위협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안보 상황과 경제침체 등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국가적 역량을 한곳으로 모으고 정쟁으로 국익을 해치지 않아야 합니다 국민의 힘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국가를 지켜나가야 합니다 ]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