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닙니다! 경남도 '대한민국 동행세일'!!👍👍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닙니다! 경남도 '대한민국 동행세일'!!👍👍

[앵커] 이처럼 다시 침체된 소비를 늘리기 위해 오늘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경남에서도 36개 전통시장과 상가들이 동참했습니다 재미와 실속, 보람을 찾는 다양한 할인 행사들이 이어집니다 김대진 기잡니다 [리포트] 마산어시장이 북적입니다 작은 공연이 이어지고 추첨 경품 행사들도 마련됩니다 오늘부터 시작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경남에서도 36개 전통시장과 상가들이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심명섭/마산어시장 상인회장 "어려울 때 우리 상인들도 똘똘 뭉쳐서 어시장뿐만 아니라 전 시장에서 장사 잘되면 좋겠습니다 " 전통시장에서 산 재료로 요리한 음식을 영수증과 함께 '시장애' 홈페이지에 올리면 평가를 통해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집콕-시장쿡' 행사도 시작됐습니다 할인 판매도 진행됩니다 우체국과 온누리전통시장 등 8개 온라인 전통시장관에서 천2백개 점포가 10~40% 할인 판매를 진행합니다 또, 청년상인 제품 100개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를 통해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인터뷰] 김우재 / 상인 "일단 기대감이 있죠, 사람들이 모이니까 잘 안 모이다가 행사를 한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오면은 참 좋은 거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최관침/진주 중앙지하도 상인회장 "방역, 개인 위생에 준비를 철저히 하고있고, 차근차근 자리를 잡고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인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들에게 전통시장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도 마련됩니다 [인터뷰] 이영석 /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사기진작과 소비진작을 위해서 정부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께서 많이 참여하시고 사기진작을 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전통시장의 활력을 위한 이번 동행세일은 다음 달 12일까지 이어집니다 #경남#코로나19#동행세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