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모 #김수희

#애모 #김수희

사 랑 은 뿌리가 흙을 파고 드는 속도로 내가 당신을 만진다면 흙이 그랬던 것처럼 당신도 놀라지 않겠지 느리지만 한번 움켜쥐면 죽어도 놓지 않는 사랑을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