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국사 I 193 팔관회, 개경을 국제도시로 만들다
11월이 되면 고려와 교역을 희망하는 이슬람 상인들이 개경 팔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모여들었다 고려 최대의 축제 팔관회는 좋은 교역의 기회였다 외국 사신단과 상인들은 앞 다퉈 찾아와 고려황제에게 예물을 진상하며 교역을 청했다 참석하는 외국인들이 늘어나면서 팔관회는 국제무역박람회장으로 발전했다 개경은 세계의 문화와 문물에 활짝 열려있던 국제도시이자 외국인들이 정착해서 살만큼 자유롭고 개방적인 도시였다 #고려 #최대 #축제 #팔관회#외국사신단과 #상인 고려 방문#국제무역박람회장#국제도시 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