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뉴스 9' 헤드라인
1.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를 2년 뒤 원전에서 1㎞ 떨어진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염수는 7개월 안에 제주에 도착하게 됩니다. 2. 신규 확진자가 2천 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두번째 규모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400명을 넘어서며 최다로 나타났습니다. 3. 민주당이 새벽4시 언론중재법 개정안 국회 법사위 통과를 강행했습니다. 민주당에서도 "법안을 밀어붙이면 오만과 독선이 부활하는 것"이라는 반대 의견이 나왔습니다. 4. 권익위 조사에서 아버지의 땅 투기 의혹이 제기된 윤희숙 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했습니다. "권익위가 끼워맞추기 조사로 야당 의원을 흠집내려 한다"고 했습니다. 5. 우리 정부 활동을 지원해온 아프간인 391명이 내일 입국해 진천 연수원에 입소합니다. 이들은 "한국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6. 수확철을 앞둔 농민들이 외국인 근로자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자가격리 비용까지 부담하며 입국시킨 근로자 일부가 돈을 더 준다는 농장을 찾아 무단 이탈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7. 정부가 사전청약 10만 가구를 추가하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조삼모사'에 불과하다는 지적입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