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이사야9장_한 아기가 우리에게

[하루 한 장] 이사야9장_한 아기가 우리에게

2018. 12. 5 [하루 한 장] “한 아기가 우리에게” (사9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말씀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이사야 9장은 전쟁의 상황에서 선포되는 소망의 메시지입니다 곧 북이스라엘과 아람의 연합군이 쳐들어오기 직전이지만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서 600년 후에 찾아올 메시야의 구원의 때를 선포하게 하십니다 그 날에는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게될 것이고 갈릴리 땅이 영화롭게 되고 즐거움이 더하게 될 것입니다 이 일을 이루실 분은 한 아기로 우리에게 오시는데 그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고 불리우실 바로 아기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인류의 역사를 완전히 새롭게 한 사건입니다 전쟁은 그치고 탐욕은 멈추고 진정한 평화가 선포됩니다 이 일을 온전히 이루기 위해 우리도 약함을 두려워 말고 아기 예수님을 더욱 의지해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