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고 구하라 씨 친오빠 "불법촬영 혐의 무죄 선고, 원통하다" / KBS뉴스(News)

가수 故 구하라 씨를 폭행·협박한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최종범 씨가 오늘(1일) 항소심에서는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됐습니다. 故구하라 씨의 친오빠인 구호인 씨는 오늘 항소심 선고 결과에 대해 "실형 선고를 통해 우리 가족의 억울한 부분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다는 점에서 작으나마 위안으로 삼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불법 카메라 촬영 혐의에 대해 무죄가 선고된 점, 실형 1년의 과소한 형이 선고된 점은 가족들로서는 원통하고 억울한 부분"이라고 밝혔습니다. ▣ 기사 더보기 : https://bit.ly/2htjyxS ▣ KBS 뉴스 보기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제보안내 ◇ 카카오톡에서 'KBS뉴스' 검색 ◇ 전화: 02-781-1234 ◇ 홈페이지: https://goo.gl/4bWbkG ◇ 이메일: [email protected]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 #구하라 #친오빠 #최종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