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의 One and only

정조의 One and only

화성시는 정조대왕과 연관된 문화적 자산이 있습니다 융건릉이 그것입니다 융릉에는 아버지 사도세자와 그의 부인인 경의왕후의 합장릉이 있고 건릉에는 정조와 효의왕후가 합장된 능이 있습니다 유교 관점에서는 효는 정말 중요한 가치입니다 통치의 근간이기도 했습니다 정조가 왕위에 오르자마자 한 말은 자신은 사도세자의 아들이라는 것이었다 노론이라는 세력이 음해할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효심을 나타냈습니다 정조대왕의 효심이 살아있는 화성시는 이를 잘 기리고자 매년 정조 효 문화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는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는 지역 유명 축제로 자리잡았습니다 효라는 중요한 가치를 언제든 돌아볼 수 있는 유적이 숨쉬는 화성시는 인문학도시로서의 자격을 충분히 갖추고 있습니다 삶에서 무엇을 중요시해야 하는지 어떤 것이 진정으로 소중한 것인지 되돌아볼 수 있도록 하는 가치를 키우는 도시가 인문학도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유재호 화성시의원은 화성시가 인문학도시로서 로드맵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실행해달라고 제안했습니다 조례 제정이 필요한 부분은 화성시의회에서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화성시의회는 역사적 유산과 문화관광 사업을 적극 개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화성시의회 #화성시의원 #화성시청 #화성시 #유재호의원 #유재호 #화성특례시 #화성시 #화성특례시의회 #인문학도시 #인문학 #정조효공원 #정조대왕 #정조효문화제 #융건릉 #만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