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에스겔18장_다시는 이 속담을

[하루 한 장] 에스겔18장_다시는 이 속담을

2019. 7. 6 (토) [하루 한 장] “다시는 이 속담을” (겔18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에스겔 18장은 이제 멸망의 날을 코앞에 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의 말입니다 당시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버지가 포도를 먹으니 자녀의 이가 시다는 속담을 자조 섞인 핑계로 쉽게 했습니다 조상들의 죄로 심판을 당하니 자신들은 억울하다고 원망과 불평을 일삼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시는 이 속담을 입에 올리지 못하게 하겠다고 맹세까지 하십니다 모든 영혼은 하나님께 속하였고 각 사람들은 자기가 행한 대로 상과 벌을 받는다고 강조하십니다 남의 탓 할 시간에 회개합시다 핑계할 시간에 돌아섭시다 자신을 돌아보지 않으면 심판도 나를 변화시킬 수 없고 그 어떤 징계도 소용 없습니다 죄악도 심판도 회개도 소망도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오늘의 새 사람은 나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