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B 뉴스] 우리 동네 소식 - 8월 5일 미추홀구

[NIB 뉴스] 우리 동네 소식 - 8월 5일 미추홀구

(오프닝) 한 주간 있었던 지역 소식을 전해드리는 ‘우리 동네 소식’입니다. 오늘은 미추홀구 소식 들어볼 차례고요. 미추홀구 김현경 미디어 영상 팀장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앵커) 우선 지난 주 있었던 소식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어떤 소식 준비 돼 있나요? 네임 CG. 김현경 / 미추홀구 미디어영상 팀장 (김현경) 미추홀구는 지난 27일, 용현3동 제2노외주차장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CG1. 미추홀구, 용현3동 제2노외주차장 준공식 개최 준공식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인천시 의원, 미추홀구 의원, 주민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차장 조성 경과보고와 함께, 기념사와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용현3동 제2노외주차장 준공으로 용현시장과 인근 상가, 그리고 주민 주차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조성을 비롯해 부설주차장 개방 등 다양한 주차정책을 통해 주민 주차 불편사항을 해결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CG2. 용현3동 제2노외주차장, 주차공간 71면…한 달 간 무료 운영 이번 용현3동 제2노외주차장은 총 사업비 24억 원으로 주차 공간 71면, 2층 3단으로 조성됐습니다. 8월 한 달 간 무료 운영 후 9월부터 유료 운영으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앵커) 네. 앞으로도 미추홀구 주차난 해소에 많은 관심과 노력 부탁드리고요. 계속해서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김현경) 미추홀구는 지난 27일, 주안6동 경원경로당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CG3. 미추홀구, 지난27일 주안6동 경로당 개관식 진행 이날 개관식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과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 이종원 대한노인회 미추홀구지회장,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경원경로당은 2021년 특별교부금 5억 원을 들여 단독주택을 매입해, 방 2개와 화장실 2개, 그리고 거실과 주방을 리모델링해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CG4. 미추홀구, 지난 28일 주안5동 역전 경로당 개관식 진행 한편 주안5동 역전 경로당도 지난 28일, 이전 개관식을 가졌는데요. 기존 역전 경로당은 주안 북부역에 무허가 건물에서 임시로 운영되다가 이번에 다른 장소로 이전, 리모델링 해, 구립 경로당으로 새롭게 조성되었습니다. 이날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경로당 지원 사업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미추홀구는 경로당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더욱 살피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앵커) 무엇보다도 인근 어르신들이 가장 좋아하고 또 개관소식을 기다렸을 것 같은데요. 새롭게 바뀐 공간에서도 더욱 건강한 노후 생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다음 주 소식 안내해 주시죠? (김현경) 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들에게 참여 해보면 좋을 만한 프로그램을 소개할까 합니다. CG5. 인천업사이클 에코센터, 여름방학 캠프 프로그램 진행 미추홀구 인천업사이클 에코센터에서는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공유경제와 자원순환의 의미를 함께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바로 (블링블링 여름방학 공유캠프)인데요. 8월 17일, 18일 이틀간 운영합니다. 공유경제 보드게임, 업사이클 가죽 팔찌 만들기, 토종씨앗 공유도서관 텃밭 체험 등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또 3일~4일, 10일~11일에는 초등학생 대상 무박 2일 ‘놀자! 여름방학캠프’를 실시합니다. 첫째날은 에코센터 보물찾기, 물총놀이하며 식물에게 물주기, 자전거 발전기로 친환경음료 만들기와, 둘째날은 기후변화 올림픽, 이면지 비행기 멀리 날리기, 그린벨을 울려라! OX퀴즈 등을 진행합니다. CG6. 인천업사이클 에코센터로 프로그램 신청 및 문의 가능 기후변화의 위기로부터 에코센터의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알아보는 즐거운 체험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인천업사이클 에코센터로 문의바랍니다. (앵커) 네. 이 프로그램이 우리 초등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고요. 다음 시간에도 더욱 더 알찬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