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화) 왕하 16:1~20 #큐티나눔 #매일성경순 #코너커피말씀묵상 #큐티하는카페 #커피내리는목사 #커피한잔이복음이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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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corner_cafe 큐티나눔 10월 1일(화) 왕하 16:1~20 “아하스가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에게 사자를 보내 이르되 나는 왕의 신복이요 왕의 아들이라 이제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이 나를 치니 청하건대 올라와 그 손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하고”(왕하 16:7, 개역개정) 요아스, 아마샤, 아사랴(웃시야), 요담 왕은 선한 왕이었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요담의 아들 아하스는 선한 전통을 깨는 악한 왕이다 북이스라엘과 아람(시리아)이 연합하여 남유다를 공격하였을 때, 이사야 선지자로부터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이 승리하지 못할 것이라 말씀하며, 징조를 받았지만… 하나님을 의지하여 구원을 요청하지 않고, 앗수르 왕에게 “나는 당신의 신하이며 아들”이라 하며 구원을 요청한다 아하스는 예배질서를 파괴하며, 제단을 자기 마음대로 사용하고, 이방종교와 혼합하는 악행까지도 서슴지 않는다 앗수르 왕은 적극적으로 섬겼지만, 하나님은 그의 생각에 없는 듯하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그 악한 아하스 왕에게 ‘히스기야‘라는 아들을 주신다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알아 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하시나이까”(시 144:3, 개역개정) 악한 사람, 악한 인생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알아주시고, 생각하시기에 오늘이라는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