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테슬라 "일론 머스크" 절친한 친구 아내와 불륜 사실 드러나 발칵
테슬라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의 불륜사실과 그 상대가 공개되면서 세상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그 상대가 절친이자 바로 구글 창업자인 브릭의 아내로 브릭은 이혼서류 접수와 함께 테슬라에 대한 투자금 회수를 지시했다고 합니다. 본문 네 안녕하십니까 2분뉴스입니다. 테슬라 최고 경영자인 일론머스크씨가 이번에는절친한 친구이자 구글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의 아내와 불륜관계 사실이 들어나면서 발칵 뒤집혔습니다. 24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구글 창업자인 세르게인 브린은 일론머스크가 자신의 아내인 니콜 섀너헌과 불륜 사실에 대해 알게되자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카운티 법원에 화해할 수 없는 차이라고 적힌 이혼서류 문건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한 편 일론머스크는 브린의 실리콘밸리 자택에서 정기적으로 자고 갈 정도로 오래된 절친으로 알려져있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생산확대에 어려움을 겪던 일론머스크에게 브린은 선뜻 50만달러를 제공하기도 한 사이였습니다. 하지만 브린은 아내 니콜 섀넌과 3살 딸의 육아문제로 결혼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이미 일론머스크와 불륜상태인걸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일론 머스크는 브린을 직접 만나 무릎을 꿇고 사과와 용서를 구했는데요 브린은 사과를 받아들이기는 했지만 이후로 머스크와 정기적으로 대화하지 않는다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브린은 재무고문들에게 머스크 회사에 대한 개인투자를 매각하라고 전해지기도 하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머스크와 브린의 오랜 우정이 깨지면서, 테슬라에대한 투자비 회수도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2분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