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청학동 삼성궁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

지리산 천왕봉 오르기 하루 전날~ 현천행 송치곤 두남자가 동행한 한여름 나들이 ●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 - 2018년7월11일(수)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시는 배달겨레의 성전 -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마고할머니의 전설이 현존하는 공간 - 지리산 청학동 마고성-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 ㅡ 경남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1738-3 청학동 삼선궁주차장-지리산 청학동 삼성궁 주차장 입구에 도착하면 커다란 청학(靑鶴) 조형물-청학 조형물은 박물관-돌담에 표지판 보이는곳으로 가면, 삼성궁 (삼신궁, 마고성)들어가는 입장권 구입하는 매표소-지리산 청학선원 삼성궁은 한풀선사(大氣仙師) 께서는 이 땅에 배달민족혼을 일으키고 민족적 구심점을 형성하기 위한 배달민족성전을 건립하고자 초근목피로 연명하면서 칡넝쿨과 다래넝쿨을 걷으며 몇몇 제자들의 도움으로 손수 모든 솟대(돌탑)를 쌓았다고 한다 이는 고조선 소도(蘇塗)를 복원하여 고대 조선문화에의 회귀를 꾀함과 동시에 오늘날의 잃어버린 배달 선도문화(仙道文化)를 재 조명하고 민족문화 활동을 도모하기 위함이이라고 한다-매표소 성인7000원 경로 3000원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 관람코스 검달길로 주차장 - 매표소 - 홍익문- 청학폭포? - 신시광장 - 묘신지문 (卯神之門 :토끼의 신) - 연못 (소:沼) - 학소대(鶴逍臺) -감실(龕室) - 진신지문(辰神之門 : 용의 신) - 사신지문(巳神之門 : 뱀의 신) - 오신지문(午神之門 : 말의 신) - 미신지문(未神之門 : 양의 신) - 마고성 (麻姑城)연못 - 마고성 (麻姑城)신당(삼신궁) - 마고성 순례길 - 마고성 마고할미 알봉 - 고갯마루 - 배달길 - 건국전(建國殿) - 태극지(太極池:연못) - 연무장 - 매표소 - 주차장 들어가는 입구 좌측편에 작은 폭포가 청학폭포-삼성궁까지 검달길이 시작-검달은 "신성한 땅" 이라는 뜻 청학폭포를 지나면 나무 기둥의 문-들어가는 방향에서 보면 " 선국(仙國) " 이라는 현판 글씨가 있고, 나오는 방향에서 보면 " 홍익문(弘益門) " 이라는 현판 글씨가 있다- 이색적인(토속 신앙적인) 조각이 새겨진 바위들과 솟대(돌탑)-선국(仙國)은 신선들이 사는 세상이란 뜻-신시, 마고성(인류의 시조를 모신 마고신궁), 삼성궁(한인,한웅,단군을 모신 민족성전), 삼신궁(산신,용왕,칠성을 모신곳), 삼선궁(신선들을 모신곳) 으로 구분됨-바위문이 있는 우측의 넓은 광장- 높게 그리고 겹겹이 쌓여있는 돌벽들(신시광장)- 마고성과 삼성궁 가는 검달길-돌탑(솟대)이 길-단군신화의 상징인 삼족오와 청룡, 백호, 주작, 현무 등 여러 그림들이 바위에 새겨져 있다-검달길 올라가는길 주변에는 많은 바위벽과 솟대(돌탑)있다-신시광장 바위벽에는 무술품새, 선사들의 좌선 형상들이 새겨져 있다-선사들의 좌선을 조각한 바위들-신시광장에서 돌담으로 되어있는 검달길을 따라서 오르막길로 올라가고-삼성궁, 마고성 가는 검달길 주변에 돌탑(솟대)과 주변의 단풍이 어우러지면 한폭의 그림처럼 보인다-묘신지문 (卯神之門 :토끼의 신) 입구 -묘신지문 (卯神之門 :토끼의 신) 을 지나면 작은 연못 (소:沼)- 작은 연못 (소:沼) 끝자락 좌측에 약간은 낡아 보이는 정자 모양의 학소대(鶴逍臺)가 있다 선암선인(궁을선인)이 청학을 불러 노닐던 곳이라고 한다-궁을선인은 속명은 강민주, 호는 선암, 자는 한풀, 즉 한풀선사을 칭하는것이라고 한다-학소대(鶴逍臺)표지석- 작은 연못 (소:沼) 와 학소대있고-학소대(鶴逍臺)표지석을 지나서 더 올라가면, 감실(龕室) 표지석이 있고, 우측에 감식과 죽선자 설명문 간판-감실(龕室)은 영혼이 머무는 곳으로 제단이 신주를 모시는방- 죽선자(竹仙子)는 선국을 복원하는데 평생을 바친 강재주선생의 호, 선국을 일으킨 선암선인의 형님 이라고 한다-감실 -감실(龕室) 안쪽에는 죽선자(竹仙子)의 제단이 마련되어 있고, 사신상인듯한 형상 (청룡, 백호, 주작, 현무)이 바위에 새겨져 있다 감실(龕室)에서 나와 진신지문(辰神之門 : 용의 신) 표지석-진신지문(辰神之門 : 용의 신) 표지석에서 좁은 바위벽 사이를 통과-사신지문(巳神之門 : 뱀의 신) 입구의 커다란 바위굴이 있다-사신지문 (巳神之門 : 뱀의 신) 입구의 커다란 바위굴(바위틈)-사신지문 (巳神之門 : 뱀의 신) 입구의 뱀 형상-사신지문 (巳神之門 : 뱀의 신) 를 지나서 검단길(신령스러운길) -신지문(午神之門 : 말의 신) -오신지문(午神之門 : 말의 신) 입구-오신지문 문위와 양옆으로 바위벽-오신지문(午神之門 : 말의 신)의 천장에 그려짐-돌탑(솟대)과 마고성벽-오신지문(午神之門 : 말의 신)-거대한 바위, 돌탑, 마고성벽-미신지문(未神之門 : 양의 신)-미신지문(未神之門 : 양의 신) 입구- 바위문에 바위벽-미신지문(未神之門 : 양의 신)- 철로 만들어진 장수-검달길 돌담 -마고성 (麻姑城) 안의 커다랗고 아름다운 연못과 바위와 나무와 신당- 마고 할머니의 전설이 현존하고 있는 신성곳- 연못 (소:沼)와 함께 마고성 (麻姑城)의 신당과 마고성의 신목,-우측으로 마고 할미 알봉-마고성 (麻姑城) 벽과 신당, 신목, 알봉이 연못 (소:沼)-삼성궁-마고성 (麻姑城) 연못 (소:沼)에서 마고성순례길과 삼성궁으로 올라가는 마고성 연못 (소:沼)과 좌측에 신당이 중앙에 마고할미 알봉이 우측에 신목이 보입니다 -마고성 (麻姑城) 순례길과 삼신궁 가는길-우측의 천막처럼 보이는 곳이 신당입니다 바위굴(바위틈)을 들어가면 신당-마고성 (麻姑城)신당의 천장-신당 내부 -산심궁이라는 표지판- 마고성의 전설은 마고할미가 여덟명의 딸을 낳고, 이들이 땅의 어미가 되어 인류가 시작되었다는 것이라고 한다- 삼신궁 -마고할미 알봉 -좌측으로는 여성의 성기 형태의 나무 조각-마고성 순례길 상단부분에서 삼성궁으로 가는 검달길 -앞쪽에 커다란 무덤처럼 보이는 마고할미 알봉- 마고성 상단부 삼성궁으로 가는 마고성 순례길 -바위 성벽-마고할미 알봉 가기 전에 마고성의 연못- 마고할미 알봉-알봉 앞쪽으로는 중앙(○)에 천(天), 우측(□)에 땅(地), 좌측(△)에 인(人)을 나타내는 상징적 바위-산봉우리 뒷쪽으로는 계속해서 조성 공사가 진행중- 마고성 마고할미 알봉 앞쪽 순례길 성벽에서 내려다 본 마고성 연못 (소:沼) -마고성에서 삼성궁으로 넘어가는 작은 능선-삼성궁고개-마고성 삼성궁- 목조건물- 삼성궁(建國殿)과 태극지(太極池:연못), 태극지는 태극기의 태극 문양형태로 조성-건국전(建國殿) 으로 가는 배달길 -(배달 의 뜻은 "밝은 땅" )- 건국전(建國殿)과 건국전 앞 광장(연무장?)과 주변의 솟대-건국전(建國殿) -건국전에는 환인(桓因), 환웅(桓雄), 단군(檀君) 상이 모셔져 있다-건국전(建國殿) 처마 형태는팔각형태- 건국전(建國殿) 중앙의 환인(桓因) 상과 좌측의 홍익인간 우측에 이화세계 -건국전(建國殿) 환인 좌측의 환웅(桓雄) 상 -건국전(建國殿) 환인 우측의 단군(檀君) 상-건국전(建國殿) 앞으로 돌 계단을 내려오면 작은 돌다리가 있으며, 돌다리-연무장 -건국전(建國殿)- 이곳 삼성궁은 한풀선사와 수행자들이 수행하는 도장(道場)이었으며, 전통무예와 선무를 익히며, 밭을 일구고, 솟대를 세우며 밤에는 법문을 공부한곳이라고 한다- 삼성궁에서 주차장으로 내려오는길 좌측편 아래에 있는 삼신궁 -주차장 ●결국 한바퀴 돌면 원위치 물소리 바람소리 팬션 (천왕봉 가기전 주차장)에서 하루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