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뉴스] 뉴스브리핑
{수퍼:택시면허 불법 거래 13명 벌금 선고} 부산지법 형사9단독은 허위 진단서를 발급받아 불법적으로 개인택시 면허를 양도한 혐의로 기소된 개인택시 기사 A 씨 등 13명에게 각각 벌금 200만 원씩을 선고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2008부터 2010년까지 브로커와 공모해 인천의 한 병원에서 발급받은 허위진단서를 제출하고 면허를 양도한 뒤 5백만원 상당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수퍼:경남도의회, 학교급식 비리 의혹 공방} 경남도의회 학교급식 조사특위의 6천억대 급식비리 의혹 제기를 두고 경남교육청과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수퍼:경남도의회 정례회/오늘(18)} 오늘(18) 경남도의회 정례회에서 천영기, 박삼동 도의원은 정상적인 특위 중간 조사 결과에 대해 경남교육청이 언론플레이로 책임을 회피한다며 잇따라 집중 추궁했습니다 이에대해 박종훈교육감은 특위 조사를 검토해 책임질 일은 책임지겠지만 과도한 의혹 제기는 문제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수퍼:진주시, "출퇴근 자전거 전용도로 만든다"} 진주시는 오늘(18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도로 다이어트' 공청회를 열고 옛 진주역에서 남해고속도로 문산 나들목 6 77㎞ 구간에 출*퇴근용 자전거 전용도로를 시범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수퍼:'도로 다이어트'(Road Diet) 공청회/오늘(18),진주시청 시민홀} 진주시에는 현재 자전거 전용도로 41㎞와 자전거*보행자 겸용 105㎞ 등 155㎞의 자전거 도로가 운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