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상의 빛입니다
바리톤 송기창 & 권서인 (원선오작곡) 2017년 10월 가톨릭문화센터 원선오 (이탈리아명 빈첸시오 도나티) 신부님은 이탈리아 (1928년) 출신의 외국인 신부님이며 한국에서는 광주 살레시오 고등학교에 주로 계셨으며 1982년 아프리카로 떠나셨습니다 졸업생들이 기억하는 원 신부님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교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기다리며 서 있는 인자한 모습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생활한 20년 동안 500여 곡을 작곡하셨습니다 주로 살레시오 고등학교의 수업시간에 부를 목적으로 작곡 하셨는데 널리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