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도소 60대 재소자 '뇌사'..경찰 수사 착수|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대전교도소에서 수감 중인 60대 남성이 뇌사 상태에 빠져 경찰에 수사에 나섰습니다 평소 심장질환을 앓고 있던 65살 A씨는 지난 3월 교도소내 의무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려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뇌사 판정을 받았고, A씨 가족들은 지난달 중순 대전경찰에 고발장을 냈습니다 A씨 가족들은 A씨가 올해 초부터 방광 통증을 호소하며 외부 진료를 요청했는데 2월 방광에서 종기가 발견 된 이후에야 교도소측이 외부 진료를 허용했다며 대전교도소 의료과장 등 2명을 고발했습니다 대전교도소 측은 A씨가 평소 질환과 관련해 진료를 보는 등 관련 조치를 펼쳤다면서, 외부 정밀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던 중 상태가 악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