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부터 내륙 곳곳 소나기…돌풍ㆍ벼락 동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날씨] 오후부터 내륙 곳곳 소나기…돌풍ㆍ벼락 동반 장마 사이에 낀 더위라 그런지 요즘 유독 더 덥고 습합니다 벌써 대부분 지역의 불쾌지수가 모든 사람이 더위로 짜증을 느낀다는 80 이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내륙을 중심으로 33도이상 올라 어제만큼 무덥겠습니다 또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대기불안정으로 내륙 많은 곳에 소나기가 오겠는데요 좁은 지역으로 한때 강하게 쏟아지면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아침에 수도권을 시작으로 낮시간이면 전국 많은 지역으로 확대되겠고요 이번에도 중부지방에 강한 비가 집중되면서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부터 주말까지는 우산을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폭염은 주말 장맛비가 내리면서 잠시 주춤하겠지만 다음 주 들어 다시 맹위를 떨칠 것으로 보이고요 다음 주 중반에 내리는 장맛비가 올 들어 마지막 장맛비가 될 가능성이 조심스레 예측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에 구름만 지나는 비교적 맑은 날씨고요 아침에 짙었던 안개도 많이 걷혔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으로 무난합니다 하지만 오후들어서는 갑작스레 소나기 쏟아지는 곳이 많겠고 오존농도도 많은 지역에서 높아지겠습니다 현재 서울 32 3도 등 전국 많은 지역이 30도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조금 더 올라 서울 34도, 전주 32도, 강릉 35도, 대구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