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 6화ㅣ이리도 예쁘지만 너무 더운걸 보니 나는 이방인인가 보오ㅣ이탈리아 베니스(베네치아) 편

나이 스물, 화창한 7월에 대학생 세 명이 배낭을 맸습니다. 20년지기, 15년지기 우리의 배낭여행은 과연 순조로울까요? 여섯 번 째 목적지는, 더워도 너무 더웠던 베네치아 (베니스) 입니다 그늘이라곤 하나 없는 뙤약볕에서, 걷고 또 걷다 결국 바닥나버린 체력.. 그러나 그 더운 날씨를 이겨내고 다시 걸을 만큼, 베네치아는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운이 좋게도, 이번 비엔날레 시즌과 맞춰서 방문했는데요! 주제는 Foreigners Everywhere 로, 이방인은 어디에나 있다 였습니다. 이탈리아의 이방인인 저의 시선으로 담아온 비엔날레, 같이 감상해 보아요:) 이번 숙소는 유일하게 저희가 잡은 혼성 호스텔 입니다 베네치아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크고 깔끔한 호스텔이었는데요, 저희 셋은 9인 혼성 도미토리에서 2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을까요? 다음 영상은 이탈리아 피렌체와 피사에서 만나요! Instagram @z__uuzu / @zu.world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