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난파 작곡 우리 가곡 18곡

홍난파 작곡 우리 가곡 18곡

01. 사랑 / 이은상 시, 테너 박세원 02. 그리움 / 이은상 시, 테너 신영조 03. 옛 동산에 올라 / 이은상 시, 테너 엄정행 04. 사공의 노래 / 함호영 시, 테너 박인수 05. 봄처녀 / 이은상 시, 바리톤 장유상 06. 옛 동산에 올라 / 이은상 , 테너 엄정행 07. 봉선화 / 김형준 시, 테너 엄정행 08. 고향생각 / 이은상 시, 바리톤 김성길 09. 그리움 / 이은상 시, Sop. 송광선 10. 사랑 / 이은상 시, M. Sop. 백남옥 11. 장안사 / 이은상 시, 바리톤 윤치호 12. 성불사의 밤 / 이은상 시, 테너 엄정행 13. 봄처녀 / 이은상 시, Sop. 김인혜 14. 봉선화 / 김형준 시, Sop. 채리숙 15. 장안사 / 이은상 시, M. Sop. 김학남 16. 성불사의 밤 / 이은상 시, 바리톤 윤치호 17. 옛 동산에 올라 / 이은상 시, M. Sop. 정영자 18. 옛동산에 올라 / 이은상 시, Steven Isserlis(스티븐 이슬리) 첼로 연주 ▶홍난파 (洪蘭坡) 본명 : 영후(永厚) 출생 : 1898. 4. 10, 경기 화성 사망 : 1941. 8. 30, 서울 대한민국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 지휘자. 1925년 한국 최초의 바이올린 독주회를 가졌으며 국내 최초의 음악잡지 〈음악계〉를 창간했다. 홍성유·이영세 등과 난파 트리오라는 한국 최초의 바이올린 3중 주단을 조직하여 활동했다. 1910년 황성기독교청년회 중학부에 입학했다. 이때부터 바이올린을 구입하여 음악수업을 했다. 1918년 일본에 유학하여 우에노 음악학교에 입학했다가 1919년 3·1 운동에 참여하기 위해 학업을 중단하고 잠시 귀국했다. 귀국 후 매일신문사에서 기자생활도 했으며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에 다니기도 했다. 1920년 4월 바이올린곡으로 작곡한 〈애수〉라는 곡의 악보를 그의 단편소설집 〈처녀혼〉의 끝에 실었는데, 1925년 김형준에게 노랫말을 부탁하여 지은 노래가 〈봉선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