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원 하락한 '1303.69원' 출발 예상 머니S 환율전망 #shorts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키움증권은 27일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303 69원으로 4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뉴욕증시 하락과 연준 긴축 경계감 등에 금융시장 위험회피심리가 이어지면서 이는 달러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일본 재무 당국이 엔화 약세가 급속하고 일방적이라고 지적하며 과도한 환율 움직임에 대해서는 적절하게 대응하겠다고 발언하면서 엔화는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다 유로화 역시 지표는 부진했지만 신트라에서 열리는 포럼에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발언에 대한 경계감이 이어지면서 달러 대비 강세를 나타냈다 정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연준 긴축에 따른 경계감이 지속되며 금융시장 내 안전자산 선호가 이어졌지만, 주요 통화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하락했다"며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한 이후 대외 불안 요인이 잔존함에 따라 추가 하락 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sh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