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에 살아 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AI 시대에 살아 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AI 시대에 살아 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 제 세미나가 만족스럽다면 커피 한잔 값으로 후원을 해주실 수 있어요 카카오페이 : 우선 간단히 오핌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오핌은 2019년에 창립을 했고, 현재 5년 차의 회사입니다 본사는 서울 상암동에 있으며, 지사는 베트남 호치민 그리고 하노이에 있습니다 인원은 약 100명 정도이며, 메인 비즈니스는 CG/VFX입니다 오핌은 VFX의 작업 효율을 위해, AI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며, 관련 기술들을 개발하였습니다 2021년에는 ‘머신러닝을 이용한 뷰티 플러그인’을 개발하였으며, 2022년에는 ‘페이스워프 플러그인’을 개발하여 두가지 모두 특허를 받았습니다 이 두가지 툴은 현재 오핌에서 활발히 사용 중에 있습니다 오핌은 더 나아가서, VFX에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서, ‘더 매트릭스’라는 AI업체를 인수하였으며, Generative-VFX라는 시각효과 종합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입니다 그 밖에도 올해에는 AI 기술들을 적극 활용한 ‘알고리즘’이라는 영화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여, 충무로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제 생성형 AI에 대한 제 생각을 우선 말씀 드리겠습니다 생성형 AI가 정신없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대단히 놀랍고 신기한 기능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언론에서는 당장이라도 인간을 대체할 것처럼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끝난 헐리우드 시나리오 작가 파업에서는, 넷플릭스가 작가들에게 생성형 AI를 사용해라 그런 지시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넷플릭스 코리아 실무자들에게 문의를 해 보니, 넷플릭스는 그렇게 얘기 한 사실이 없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입장에서는, 생성형 AI는 저작권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자칫 저작권 문제에 휘말리게 되면, 큰 타격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누구 말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헐리우드 시나리오 작가들이, 자신들의 업무가 AI로 대체될 수 있다는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나리오 작가 뿐 아니라, 그림, 웹툰, 출판 업계 등 콘텐츠 대부분이, 생성형 AI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제 생각은, 현재 생성형 AI를 배제하는 것도 바보지만, 생성형 AI를 맹신하는 것은 더 바보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려움을 느끼기 보다는 AI 세상에 대한, 준비를 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미래에 AI가 인간의 지능수준과 같아지거나 더 뛰어나게 된다면, ‘나 이런 영화를 보고 싶어’라고 프롬프트 입력만 하면, 보고싶은 영화가 생성되는 시대 즉, 스토리, 영상, 소리까지 인간을 만족시키는 영화가 생성되는 시대가 올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먼 미래에는 가능할 수 있으나, 지금 기술로는 쉽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Instagram : smyun100 E-mail : smyun100@gmail com 010-2485-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