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굿모닝MBN 주요뉴스 [굿모닝 MBN]
▶ '한파특보' 체감온도 영하권…강풍 주의 수도권과 강원 등지에 올가을 들어 첫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권까지 떨어졌습니다. 전국적으로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강풍 피해가 없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 김길수, 탈주 사흘 만에 의정부서 검거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가 병원 치료 중 달아난 김길수가 사흘 만에 경기도 의정부에서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지인에게 전화를 걸자 이를 역추적해 붙잡았습니다. ▶ '공범 의혹' 남현희 10시간 경찰 조사 구속된 전청조의 사기 행각 공범으로 고소당한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10시간 가까운 조사를 받았습니다. 남 씨는 전씨 사기 행각을 전혀 알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인 "결단 촉구 전화"…'다선 용퇴' 검토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당내 중진과 친윤 의원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불출마와 험지 출마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다선 용퇴'를 제안한 김은경 혁신안을 검토하기로 하는 등 총선을 앞두고 여야 당내 인적쇄신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 "가자 깊숙이 진출"…"사망자 1만 명 넘어" 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를 완전히 에워싼 가운데 "가자시티 깊숙이 진입해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번 전쟁으로 지금까지 팔레스타인인 사망자가 1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