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차는 대체 누가 타는 거죠? 미니 JCW 컨버터블 시승기.
필요는 없지만 우리를 기쁘게 하는 것들이 있죠 미니 JCW 컨버터블은 딱 그런 영역에 있는 자동차입니다 미니 자체도 몇 개의 허들을 넘어야만 가질 수 있는 차잖아요? 작고 좁고 통통거리니까요 하지만 그것들을 귀엽고 정겹고 신나는 감각으로 즐길 줄 아는 사람은 미니를 절대 외면하지 않습니다 JCW는 여기에 고성능을 더합니다 231마력에 32 6kg m 시속 100km 가속성능은 6 5초 어마어마하게 빠른 차는 아니지만 이런 차체에 이런 힘, 이런 감각으로 달리고 나면 세상 근심이 다 사라지곤 하죠 게다가 지붕도 열 수 있으니 행복하지 않겠어요? 초반의 의구심이 결국은 확신으로 이어지는 오늘의 시승기 함께 해주세요! 오늘은 제가 편집하느라 엄청나게 늦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죄송하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irected by 정우성 #미니 #JCW #컨버터블 00:00 아니 도저히 감이 안오잖아요 00:31 모든 승리의 역사와 함께한 미니와 JCW 01:51 JCW는 그냥 악동이 아니에요 02:45 응? 이것보다는 잘 나가야 하는 거 아니야? 04:57 JCW, 왜 이렇게 침착한 걸까? 05:48 하지만 여전히 매콤한데? 07:43 자, 달려봅시다! 지붕을 열고! 09:29 크롬 다 어디갔죠? 어디가 달라졌죠? 11:12 그래서, JCW를 사야할까요? 12:02 이 호사스러운 감각, 그리워지면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