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온라인 수업' 듣는 외국인 학생 비자 취소" / JTBC 아침&
미국 정부가 성명을 내고 가을 학기에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옮겨지면 외국인 학생들이 미국에 머무르는 것이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FP통신은 이를 위해 외국인 학생들에 대한 비자가 취소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미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 ICE는 비이민자 F-1 및 M-1 비자 학생들은 미국을 떠나거나, 출석 교육을 하는 학교로 전학해야 한다고 ICE는 설명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미 대학들은 가을 학사과정 일부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방안도 발표했는데요. 하버드대와 프린스턴대의 경우 가을 학기에 절반 이하의 학부생에게만 캠퍼스 거주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하버드대는 가을학기 학비로 우리 돈 5900만 원에 이르는 수업료는 할인해주지 않기로했고 프린스턴대는 학비를 10% 깎아주기로 했습니다.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 jtbcnews 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