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지금] 서울 1인당 도시림 면적 4.38㎡로 전국 꼴찌
다음은 서울의 1인당 생활권 도시림 면적이 전국에서 꼴찌를 기록했다는 소식입니다. 산림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7년 말 기준 서울의 1인당 도시림 면적은 4.38㎡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였습니다. 생활권 도시림이란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녹지 공간을 말하는데요. 가장 큰 곳은 세종으로, 서울의 5배가 넘는 24.22㎡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강원과 전북, 전남, 울산 순이었습니다. 최하위에 머문 곳은 서울과 경기, 인천 3곳으로 모두 수도권입니다. 가뜩이나 인구가 밀집한 데다 녹지가 부족한 상황에서 도심 재개발까지 진행된 결과라는 분석입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 전문 (http://bit.ly/2UxnayV)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 공식 페이스북 / jtbcnews ▶ 공식 트위터 / jtbc_news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