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컬럼비아대 기숙사서 30대 한인 여성 투신 사망 / YTN

뉴욕 컬럼비아대 기숙사서 30대 한인 여성 투신 사망 / YTN

미국 뉴욕의 컬럼비아대학 기숙사에서 4개월 된 딸을 둔 30대 한인 여성이 투신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현지시각 28일 오전 5시쯤 뉴욕 맨해튼에 있는 컬럼비아 대학 기숙사 6층 창문에서 33살 김 모 씨가 투신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숨진 김 씨는 지난 2일 컬럼비아 대학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남편 27살 김 모 씨와 4개월 된 딸과 함께 한국에서 미국으로 왔다고 뉴욕총영사관은 밝혔습니다 또 숨진 김 씨는 한국 국적자이며 외국 생활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