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응답 잘 받는 방법
예레미야 24장 - 전심으로 돌아오라 (찬송가 295장 큰 죄에 빠진 나를) 기도 응답을 확실하게 받는 방법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구하는 것입니다 남들보다 부자가 되기를 원하고, 다른 사람들은 시험에 떨어져도 나는 합격하기를 구하고, 나는 가진 것 없지만 능력 있고 가진 것 많은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고, 고난당하지 않고 부자가 되고 높은 자리를 얻기를 기도하며, 직분에 합당한 삶은 살지 않으면서 직분을 구하고, 노력하지 않고 사업이 성공하기를 기도하고, 운동하지 않고 식이요법하지 않고 원하는 것 마음껏 먹으면서 건강하기를 기도하고, 공부는 열심히 하지 않으면서 합격을 기도하며, 말씀 읽지 않고 은혜받기를 원하는 이런 기도는 하나님 원하시는 기도가 아며 결코 응답 받지 못합니다 기도 응답 받는 방법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기도하는 것입니다 1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냐와 유다 고관들과 목공들과 철공들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옮긴 후에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성전 앞에 놓인 무화과 두 광주리를 내게 보이셨는데 바벨론의 침공으로 많은 유다백성들이 포로로 잡혀 바벨론으로 굴비같이 묶여 끌려갔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두 개의 무화과 광주리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치고 왕족과 고관과 목공들과 철공들을 포로로 잡아간 이유는 이들이 없으면 더 이상 무기도 만들지 못하고 성도 쌓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2 한 광주리에는 처음 익은 듯한 극히 좋은 무화과가 있고 한 광주리에는 나빠서 먹을 수 없는 극히 나쁜 무화과가 있더라 3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시매 내가 대답하되 무화과이온데 그 좋은 무화과는 극히 좋고 그 나쁜 것은 아주 나빠서 먹을 수 없게 나쁘니이다 하니 예레미야는 환상을 봅니다 ‘극히 좋은 무화과’와 ‘극히 나쁜 무화과’를 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항상 두 가지 뿐입니다 ‘하나님의 것’과 ‘하나님 아닌 것’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복잡하고 어렵고 난해하고 이상하고 다양해도 결국 두 가지 뿐 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것과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것입니다 어렵고 판단하기 힘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속하지 않는 모든 것은 마지막 그 날에 소멸 될 것입니다 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이 곳에서 옮겨 갈대아인의 땅에 이르게 한 유다 포로를 이 좋은 무화과 같이 잘 돌볼 것이라 6 내가 그들을 돌아보아 좋게 하여 다시 이 땅으로 인도하여 세우고 헐지 아니하며 심고 뽑지 아니하겠고 7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예루살렘에 바벨론의 군대가 공격하여 성읍에 남아 있던 사람들을 갈대아인의 땅 곧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아갔습니다 전쟁이 끝이 나고 예루살렘에 남은 자들은 포로로 잡혀 바벨론으로 끌려간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벌하신 죄인으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사로잡혀간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판단은 달랐습니다 굴비마냥 묶여 잡혀간 그들은 극히 좋은 무화과 곧 백성 중에서 가장 좋은 자들 이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지키시고 돌보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8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유다의 왕 시드기야와 그 고관들과 예루살렘의 남은 자로서 이 땅에 남아 있는 자와 애굽 땅에 사는 자들을 나빠서 먹을 수 없는 이 나쁜 무화과 같이 버리되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이 쳐들어오자 어떤 예루살렘 사람들은 애굽으로 도망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간 자들을 극히 좋은 무화과로, 예루살렘에 남거나 애굽으로 도망한 자들을 극히 나쁜 무화과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잡혀가서 선하고 남아 있어서 악하다고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남은 자들이 악한 이유는 나는 죄가 없어서 예루살렘에 남았지만 죄인들은 포로로 잡혀갔다라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반면 바벨론으로 잡혀간 자들은 ‘스스로 죄인임을 자각’하고 ‘전심으로’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라고 선포하여 주셨습니다 자기 죄를 깨닫지 못하고 스스로 의롭다 하며 하나님께로 돌이키지 않는 극히 나쁜 무화과는 심판입니다 요한복음 3: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마음에 하나님이 없는 자는 벌써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죄를 깨닫고 인정하고 겸손하고 낮아지며 전심으로 하나님께 돌이키는 것이 구원입니다 이스탄불중앙교회(Beylikdüzü Protestan Kilisesi) #예레미야24장 #매일예배 #튀르키예 #waychurch# 경산중앙교회 #매일한장 #shorts #눈물의선지자 #way-church #알고리즘 #렘24 #웨이처치 #예레미야 #다시읽는성경 #매일성경 #터키 #이스탄불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