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교수들이 꼽은 사자성어 '도량발호'… 그 뜻은? #올해의사자성어 #사자성어

올해의 교수들이 꼽은 사자성어 '도량발호'… 그 뜻은? #올해의사자성어 #사자성어

전국 대학교수들이 올해를 대표하는 사자성어로 '도량발호'를 꼽았습니다 '도량발호'는 제멋대로 권력을 부리며 날뛴다는 뜻으로, 올해의 혼란스러운 사회 상황을 반영한 것인데요 정태연 중앙대 교수는 "권력의 취기에서 깨어나야 한다"고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2위는 '후안무치'(28 3%) 낯짝이 두꺼워 부끄러움이 없다는 뜻이고 3위는 '석서위려'(18 5%)로, 머리가 크고 유식한 척하는 쥐 한 마리가 국가를 어지럽힌다는 의미입니다 이 안타까운 사자성어들이 올해 대한민국을 비추고 있네요? 격동의 시기! 잘 극복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