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이슈] 미국 주도 '바르샤바 회의' 개막…국제사회 '시큰둥'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라이브 이슈] 미국 주도 '바르샤바 회의' 개막…국제사회 '시큰둥'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라이브 이슈] 미국 주도 '바르샤바 회의' 개막…국제사회 '시큰둥' [출연 : 선재규 연합인포맥스 선임기자] 전 세계 주요 이슈를 짚어보는 선재규의 월드 앤 이슈 시간입니다. 미국 주도로 60여 개국이 참여하는 중동문제 국제 콘퍼런스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막했습니다. 중동지역의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지만, 사실상 이란 제재 공조가 목적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갈수록 치열해지는 미국과 이란의 갈등, 선재규 연합인포맥스 선임기자와 함께 짚어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미국이 이란에 대한 전방위 압박에 나섰습니다. 미국의 주도 하에 사실상 '반 이란 연대'라고 할 수 있는 '바르샤바 국제회의'가 열리고 있는데요. 그런데 국제사회의 반응이 생각보다 미지근하다고요? [질문 2] 이란 입장에서는 상당히 심기가 불편할 것 같은데요. 바르샤바 회의를 가리켜 "서커스"라며 비난을 쏟아냈어요? [질문 3] 이란은 미국뿐만 아니라 회의 개최국인 폴란드와도 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란 측이 바르샤바 회의를 취재하려고 나서자, 폴란드 정부가 막았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질문 4] 이처럼 미국이 압박을 강화하자 이란도 반격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시리아, 이라크와 손잡고 대미 전선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요? [질문 5] 이런 상황 속에 EU는 미국의 눈치를 보면서도 이란과의 거래는 유지하고 있는데요. 미국과 이란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질문 6] 지금 미국과 이란은 미국이 부과한 경제제재를 둘러싸고 국제소송을 벌이고 있는데요. 국제사법재판소는 일단 이란의 손을 들어줬다고요? [질문 7] 이 가운데 최근 이란이 지하 탄도미사일 시설을 첫 공개하며 군사력을 과시하고 나섰는데요. 미국도 손을 놓고 있지는 않을 것 같아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