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님 레전드 설교 - 예비하시는 하나님 (2009년) ▶ 고전 2:9
#조용기목사님설교#조용기목사님통성기도 #방언기도 #순복음교회 #방언통성#이영훈목사님 ▶ 순복음위드교회 사랑의 후원 및 헌금 계좌 : ● 국민은행 신원기 071401-04-166716 ● 기업은행 신원기 406-051633-01-019 ● 농협은행 신원기 356-0626-6236-33 조용기 원로목사님께서는 저의 스승이십니다. 원로목사님의 숙원사업이셨던 500개 개척교회 중 496번째 제자이자 남양주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저희 교회는 조용기 원로목사님의 가르침에 따라 삼중축복 오중복음의 신앙과 4차원의 영성을 기반으로 든든하게 서가고 있는 교회입니다. 순복음위드교회는 미자립 개척교회입니다.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십시요 ◀순복음위드교회 사역▶ 1.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을 섬기는 교회 입니다. 2. 세상 모든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교회입니다. 3. 슬플 때나 기쁠때나 함께 하는 교회입니다. 4. 선교와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교회입니다. ◀순복음위드교회 담임목사▶ 순복음호스피스 사역 장애우활동보조인 자격인증 남양주 WITH 자살금지 상담소장 남양주 이단대책연구/상담소장 대한민국 사회복지사 ◀순복음위드교회 후원사역▶ 투르카나 강성영 선교사 후원 신다니엘 선교사 병원비 후원 한국기아대책 후원회 후원 사랑과 행복나눔교회 후원 극동방송 복음 전파선교사 및 후원 ▶내용정리 예비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계획없이 지어놓으시고 맘대로 살다가 죽으라고 하는 그런 분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기 전에 천지를 먼저 만드셨습니다. 첫날에 빛을 창조하시고, 이튿날에 궁창을 셋째날에 바다와 땅, 식물, 넷째날에 해와 달과 별, 다섯째날에 새, 물고기, 여섯째날에 동물과 사람을 지으신 것입니다. 우리의 짧은 생각으로는 사람을 먼저 지어놓고 “아, 네가 빛이 필요하겠구나. 네가 궁창이 필요하겠구나. 해와 달과 별이 필요하겠구나” 라고 하시며 필요한 것들을 만드셨을 것도 같은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맨 마지막에 만드셨습니다. 좋은 부모는 어린아기를 가진 이후 아기를 낳기 전에 아기가 필요한 것을 다 예비해 놓고 아기를 출산하지 않습니까? 주님은 우리가 죄를 짓고 불의하고 추악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한 흉악한 자들이 되었을 때도 우리를 그냥 내버려 놓지 않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로마서 3장 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기록되어 있으나 또한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와 멸망만 이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손길도 이미 2천년 전에 예비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연한 존재가 아닙니다. 중요하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한다는 것을 마음에 깨달아야 되는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도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은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절로 3절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고 말씀하며 마가복음 9장 48절로 49절에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고 말씀합니다. 죽음이후 모든 인간은 각자의 믿음에 따라, 아버지 집에 예비된 천국이나 지옥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예비하시는 하나님과 이스라엘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 300만이 홍해가에 다다랐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좌절하고 절망했습니다. 바로가 군대를 거느리고 잡으러 뒤에서 쫓아오니 오도가도 못하고 어쩔줄 몰라했습니다.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출애굽기 14장 15절에서 16절 “야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고 담대히 외쳤습니다. 그 넓은 바다가 쫙 갈라졌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바다 밑에 대로를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너 수르 광야에 들어가서 사흘 길을 걸어가는데 물을 마시지 못해 혀가 말라 입천정에 붙었습니다. 물을 달라고 부르짖고 외치다가 물을 발견했는데 쓴 연못물입니다. 모두다 통곡하고 탄식하고 원망할 때 모세가 기도하니까 하나님이 그 연못가에 나무를 예비해 놓은지라 그 나뭇가지를 꺾어서 물에 던지니 물이 달아졌습니다. 모든 사람이 배불리 물을 마실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출애굽기 16장 13절에서 15절의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주위에 있더니 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가는 것이 있는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야훼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는 말씀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먹이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양식을 주셨는데 이 만나라는 양식을 하루 이틀 주신 것이 아닙니다. 10년, 20년 주신 것이 아닙니다.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만나로 먹이셨습니다. 그리고 물을 마시게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단위는 우리와 다르게 ‘영원’입니다. 지금도 예비하시는 하나님 우리는 매일매일 문제를 당합니다. 문제없는 세상은 없습니다.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모두다 고난을 당합니다. 고난 당할 때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고난을 이기고 나올 수 있는 길을 예비해 놓은 것입니다. 다 고난을 당하되 고난을 이길 수 있는 힘을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0장 13절에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늘 피할 곳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난처가 하나님인 것입니다. 환난을 당한 자 다 내게로 오라고 주님께서 청하고 있기 때문에 주님께 가면 능히 감당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나다니엘 호손은 세관에서 근무하다가 직장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가 패배감에 사로잡혀 낙심하고 있을 때 그에게 용기를 준건 아내였습니다. 1년동안 먹고 살 수 있는 경제적인 여력이 아직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남편이 하고 싶어했던 소설쓰기에 도전할 것을 격려합니다. 결국 나다니엘 호손은 용기를 얻어 장편소설을 탈고 하게 되었고, ‘주홍글씨’라는 베스트셀러로 우리에게 선보이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난이 다가오면 하나님께서 고난을 통해 축복을 주려고 하시는구나 생각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모리아산에서 아들 이삭을 제물로 드리려고 할 때 하늘에서 큰 외치는 소리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네 아들 이삭에게 손대지 말라. 네가 참으로 나를 사랑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고 하시며 숫양을 제물로 예비하셨습니다. 이삭은 안죽었지만 예수님은 실제로 십자가에서 못박혀 몸찢기고 피를 흘려 죽으셨습니다. 이사야 53장 5절과 6절에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야훼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를 위해서 죽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예비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아브라함을 통해서 우리에게 상징적으로 보여주실 뿐 아니라 십자가 위에서 직접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입니다. 예비하신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부모도 자식을 위해서 예비하는데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서 예비한 것을 우리에게 다 증명해 주고 저같은 사람도 50년 목회를 통해서 예비한 하나님을 체험했지 않습니까? 우리가 인생 가운데 어려운 일을 당할 때 그 예비한 길을 보여달라고 기도하고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뒤돌이켜 보면 목회생활 가운데 때마다 예비하셨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고린도전서 2장 9절로 10절에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님을 볼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서대문에서 제가 목회할 때 이영훈 목사님의 아버님, 어머님이 우리 교회의 충성된 제직이었습니다. 아버님은 장로님이셨고 어머님은 권사까지 되셨다가 전도사님으로 사역하셨습니다. 그당시 교회에서 구슬치기하던 이영훈 목사가 어느새 성장하여 우리 교회 당회장으로 설교하고 있는 모습을 볼 때 예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좋은 하나님이십니다. 좋은 것을 주십니다. 우리 눈에 보기에는 나쁘게 보이고 우리 생각에는 나쁜 것처럼 생각이 되지만 두고 나중에 보면 다 합력하여 좋게 되는 것을 알수 있는 것입니다. 예레미아 33장 3절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긍정적인 믿음으로 기도하고 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대를 초월해서 예비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염려하고 근심하고 낙심하고 뒤로 물러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