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 여기저기 낡아 버린 반지갑으로 심플카드지갑 만들기
[업사이클] 여기저기 낡아 버린 반지갑으로 심플카드지갑 만들기 [Upcyclet] Making Simple Cardholer from worn out wallet 루***의 아들 조르주 비통은 표면에 흠집이 잘 나지 않고 가볍게 닦아 내는 것만으로도 세척이 되어 멋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원단을 개발했습니다 그 원단은 전세계적으로 여전히 인기가 있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캔버스 원단1)에 모노그램 패턴을 넣어 코팅한 원단입니다 1)캔버스 원단이란 캔버스(canvas)는 튼튼함이 필요한 돛, 천막, 배낭 등을 만들거나 회화 표면에 유화를 그릴 때 쓰이는 평직물이다 화포(畫布)라고도 한다 손가방과 신발과 같은 패션 제품에도 사용된다 캔버스(canvas)라는 용어는 13세기 앵글로프랑스어 canevaz, 고대 프랑스어 canevas에서 비롯한다 두 용어 모두 "삼베로 만든"을 뜻하는 속라틴어 cannapaceus에서 비롯한다 또 이 낱말은 그리스어 낱말 κάνναβις (캐너비스)가 기원이다 (출처 :위키백과 ) 제작자의 의도처럼 일정기간 동안은 천연가죽에 비해 확실히 상처가 덜나고 내오염성도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코팅 된 원단은 세월의 흐름으로 변형과 손상이 생기는데 그 증상은 모서리 쪽에서 부터 생깁니다 모서리가 바깥으로 휘어지고 갈라지기 시작하는데 이는 캔버스원단 위에 코팅된 부분의 경화로 인한 것으로 생기는 현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증상이 고객님이 보내주신 루이비통 반지갑에도 그대로 나타나 있었습니다 큰맘 먹고 구매하였거나 소중한 사람으로부터 받은 의미 있는 지갑일 것이고, 사용하는 동안 애정을 가지고 사용하던 지갑이었지겠지만 눈에 띠는 손상 때문에 그 애정은 서서히 식게 되고 쉽게 버릴 수 없어 서랍 어딘가에 고히 보관되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지갑의 경우 사이즈가 크지 않기 때문에 만들 수 있는 작품이 한정적입니다 그 작품은 바로 ’심플카드지갑‘ 으로 소량의 카드를 휴대하시는 분들께 적합한 작품입니다 - 진심을 가득 담은 디자인, 진폴 Design with all my heart, JINFOL #진폴 #진폴리오 #주문제작 #업사이클 #업사이클링 #jinfol #jinfolio #upcycle #upcyc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