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지능' 속의 유령 (영화철학자 김숙) | 로봇으로 철학하기 3강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2016)에서 이세돌은 인공지능을 이긴 최후의 인간으로 기록되었다 로봇 과학자 한스 모라벡은 '인간에게 어려운 것이 로봇에게는 쉽고, 로봇에게 어려운 것이 인간에게는 쉽다'는 말을 남겼다 인간이 오랜 진화과정을 거쳐 이룬 걷기, 제대로 걷기 같은 기능은 로봇에 구현하기가 어렵다는 역설이다 이시모프의 로봇 3원칙을 통해 인간적인 삶의 조건이 무엇인지를 되돌아보자 서울경제신문과 서울시교육청이 함께 마련한 '퇴근길 인문학 산책' 김숙 영화철학자 편 ‘로봇으로 철학하기’ 3강 #서울경제 #특별과정 #퇴근길인문학산책 +2020 퇴근길 인문학 산책 영상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