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정리방법 계절별 이불수납 보관법
쌀쌀해진 요즘 두툼한이불 꺼내 덮고 매일 아침에 이불개서 장롱에 넣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깨끗하게 세탁한 후 보관하고 있어요 그리고 최근에 솜이불 버려서 장롱 공간이 많이 생겼지만 한꺼번에 쌓아두면 정리가 되지 않은 느낌이라서 이번에 보기좋게 이불정리 해봤습니다 이불장 크기에 딱 맞게 개면 계절별 이불을 수납할 때 부드러운 면을 안쪽으로 접으면서 3등분 또는 4등분할지 먼저 결정하고 그에 맞춰 사이즈를 조절하면 수납이 훨씬 편리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장롱의 맨 윗칸에는 봄과 여름용으로 얇은 요패드는 바지걸이에 걸어서 세워두고 필요한 것을 바로 찾을 수 있게하고 인형 및 옷정리함을 같이 두고 있어요 그리고 아래칸에는 사이즈 맞게세로로 반접고 한번 더 접어서 자주 덮는 이불보관 해요 특히 바닥에 까는 패드는 매주 세탁하고 건조한 후 그동안 장롱에 넣을 때 대충 개서 넣었었는데 이번에 남편과 함께 모두 꺼내서 다시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압축이불팩에 넣어 상당히 많이 쌓아뒀었는데 이렇게 바닥면이 완전히 내려앉아서 요즘은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또한 오래 방치한 침구류는 지난주에 종량제봉투에 버리고 주로 사용하는 것만 보관하며 이제는 이불개기를 할때 각을 맞추듯 더욱 깔끔하게 하기로 했어요 이렇게 매일 이불을 개고 다시 넣는다는것이 가끔 피곤할 때도 있지만 깔끔하게 이불정리하는 것이 확실하게 좋았어요 그리고 이번에 이불정리 노하우까지는 아니지만 얇은이불과 계절별로 크기다른 이불을 스타일대로 깔끔하게 보관하는 방법이니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