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고 그리운 사람

그립고 그리운 사람

기타를 치며 알게 되었던 굿샐님 인생은 즐기다가는 소풍이라며 즐겁게 암투병을 하시던 분이었어요 노래를 어찌나 맛갈스럽게 잘부르시던지 그런데 알았을때 병마와 이미 싸우고 계셨어요 참 강한분이었는데 이기지를 못하고 그만 하늘나라로 가신지 벌써 2년은 지난거 같아요 그분이 이노래를 너무 즐겨부르셔서 더 슬프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마침회원중에 한분이 이노래를 너무 좋아배우고 싶다고 하셔서 저도 배워봤어요 슬퍼요 잉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