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혁실천기도성회/ 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
(CLN기독교사랑방송) 한기총 이영훈 대표는 '오직 성령으로'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 목사는 "한국교회가 새로운 개혁을 일으켜야 한다."며, "조용기 목사님이 순복음교회에 시무하던 시절 1964년 순복음교회가 이단이라 할 때 충현교회 다니던 그 시절에 할아버님께서 '우리 가족은 순복음교회에 다녀야 한다.'고 했다. 또 이 목사는 "그 교회서 당시에 조용기 목사님이 성령을 받아야 한다고 설교를 때 성령의 불이 임했다."고 회고했다. 이어 그는 "한국교회에 제 2종교개혁이 일어나야 한다. 성령이 임하여 말씀 듣고 찬양 기도할 때 예수 만나 오직 예수님을 자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면서 가정과 사회가 변화돼야 한다 이날 박응순 목사는 한국교회 '정직 청렴 고결한" 실천을 위하여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조배숙 의원, 오미선 교수, 이말태 강헌식 이효상 김찬곤 권태진 민경배 안준배 목사가 순서를 맡고, 정인찬 웨신대 총장의 축도 등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