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뉴스[3] / 안동MBC

2022/05/04 16:46:35 작성자 : 이정희 ◀ＡＮＣ▶ 데스크 간추린 뉴스입니다. 코로나19 방역기준 완화로 지역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이 2년 여 만에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ＥＮＤ▶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영업시간 제한 해제 이후 경북과 대구 휴게소 32곳의 하루 평균 매출은 3억 8천여만 원으로, 지난 2년 전보다 4천만 원 이상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지역 휴게소 32곳의 하루 평균 매출은 4억 9천여만 원입니다. ------------------------------------ 한국조폐공사가 국내 최고 수준의 첨단 위·변조 방지 기술을 가짜 상주 곶감을 판별하는 데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조폐공사가 상주에 공급한 '상주 농특산품 브랜드보호 라벨'은 조폐공사의 특허기술인 '색변환 잠상' 기술이 적용돼 보는 방향에 따라 이미지와 색상이 달라 위변조를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상주시는 수출 농특산품에 라벨을 부착해 안전한 먹거리로 인정받으면, 식품 경쟁력이 강화될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아 오늘 청도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소아마비인 부모를 보살펴 온 안동 52살 김영근 씨를 비롯해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등 모두 17명이 표창을 받았습니다 . 오는 8일 어버이날 열리는 정부 수여식에서는 위암 환자인 시아버지를 20년간 봉양한 안동 권숙자 씨가 대통령 표창을, 20년간 홀몸 노인을 상대로 위문공연을 해 온 경북 어르신 복지 예술단장 예천 이창희 씨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을 예정입니다. ---------------------------------------- 지금까지 데스크 간추린뉴스였습니다. ◀ＥＮＤ▶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