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7일 '뉴스7' 헤드라인
1. 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SH의 분양원가를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으며 부동산 민심 달래기에 주력했습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안철수 대표와 합동 유세에 나섰습니다. 2. 국내 최대 규모인 스카이 72 골프장 새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땅 주인인 인천공항공사가 특정업체를 밀어준 의혹이 제기돼 감사원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인국공은 당장 다음 달부터 스카이72에 전기와 수도 공급을 끊겠다고 했는데 직원 1100여명은 생계난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3. LH 직원의 개발 정보 유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보상 담당직원이 신도시 지정을 장담하며 광명과 시흥 투자를 권유했다는 주민 증언을 확보했습니다. 4.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한달 여만에 500명대로 올라선 가운데 인천의 한 폐교 건물에서 합숙생활하던 방문판매업체에서 4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