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금몽암#보덕사#단종♥조계종 보덕사의 부속암자, 금몽암

#영월#금몽암#보덕사#단종♥조계종 보덕사의 부속암자, 금몽암

통일신라문무왕20년(680)에 의상조사가 '지덕암'이라 이름지어 세웠다. 후에 단종이 꿈에서 이곳 암자를 보았다 하여 금몽암이라고 고쳐불렀다. 숙종24년(1698) 단종이 복위되면서 보덕사가 원찰이 되자 이 암자는 폐쇄되었다가 영조21년(1746)당시 단종의 무덤을 관리하던 나삼이 다시 옛터에 금몽암을 짓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