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추위에 고양이들이 찾은 소소한 행복❄
따뜻한 물과 허기를 달랠 든든한 밥, 짧게 드는 따스한 햇살에 늘어져 몸을 녹이는 것이야말로 영하 20도라는 강원도 산골에서 살아가는 고양이들에겐 소소하면서도 하루를 살아가는 행복이 아닐까 ?!❣ 비닐로 둘러싼 데크는 해가 비치는 동안엔 따스한 온실이 되었고, 오갈 곳 없는 고양이들에게 매서운 바람을 피해 언제나 푹 쉬었다 갈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싶었다 이곳에 머무는 대부분의 고양이들의 중성화를 완료하였습니다 (개체수 조절과 더 나은삶, 사람과 어우러져 살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 #shorts #고양이 #겨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