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ㆍ지하철 추석연휴 연장 운행
서울 시내버스ㆍ지하철 추석연휴 연장 운행 추석 연휴인 27일과 28일 서울 시내버스와 지하철이 오전 2시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를 24일부터 29일까지 하루 평균 1천800여회 증편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립묘지를 찾는 성묘객을 위해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4개 노선 시내버스도 60차례 증편할 방침입니다. 이밖에 서울시는 25일부터 30일까지 하루 평균 150여명이 근무하는 추석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긴급 상황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