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닷의 충고-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욥기 8:1-22) -매일 5분 바이블텔링 설교 (Bible-Telling Sermon)
빌닷의 충고-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욥기 8:1-22) 굳모닝 여러분! 실리콘 밸리 목사 백봉기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교회 화목한 가정 형통한 기업 세우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묵상 말씀은 “빌닷의 충고-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란 제목으로 욥기 8:1-22 입니다. 우선 1-2절을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 1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이르되 2 네가 어느 때까지 이런 말을 하겠으며 어느 때까지 네 입의 말이 거센 바람과 같겠는가” 수아 사람 빌닷이 드디어 나섰습니다. 욥의 기도를 옆에서 듣고 있던 그가 기가차서 말을 시작합니다. 그는 욥은 너무나 뻔뻔한 듯 보여 속에서 부아가 끓어오른 듯이 보입니다. 그가 “네가 어느 때까지 이런 말을 하겠으며 어느 때까지 네 입의 말이 거센 바람과 같겠는가? 질타를 날립니다. 그러면서 빌닷이 한치의 망설임없이 욥을 고소하기 시작합니다. 첫째로 빌닷은 결과를 보고 깨달으라 말합니다. 빌닷은 하나님은 공의로우시고 불의가 없으시기에 네가 당하고 있는 고난에는 분명이 너에게 원인이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네게 죄가 있다 말한 것입니다. 3-4절입니다. “3 하나님이 어찌 정의를 굽게 하시겠으며 전능하신 이가 어찌 공의를 굽게 하시겠는가4 네 자녀들이 주께 죄를 지었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버려두셨나니” 그러니 빌닷은 욥에게 하나님을 찾고 간구하고 하나님 앞에 청결하고 정직하면 반드시 너를 용서해 주시고 회복시켜 줄 것이고 그렇게 하면 네 시작은 미약하였지만 처음보다 더욱 창대해지리라 말하고 있습니다. 빌닷의 이러한 말은 앞뒤가 맞지 않는 설탕 바른 사과 같은 말입니다. 욥의 엄청났던 부유함을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바인데 언제 그가 미약했었다는 말인가? 또 욥의 자녀들이 죄를 지어서 죽임을 당했다고 말하는 것은 독화살 보다도 더 잔인하고 무서운 말입니다. 둘째로 빌닷은 옛 사람들, 전통에서 배우라 말합니다. 8절입니다. “너는 옛 시대 사람에게 물으며 조상들이 터득한 일을 배울지어다” 빌닷은 자신의 지식을 경험을 욥을 정죄하는 도구로 삼았습니다. 빌닷은 물이 없으면 이내 말라비틀어지고 마는 왕골이나 갈대를 비유로 들어 말합니다. 그러니 더 이상 죄를 짓지 말고 하나님께로 돌아와라 말합니다. 거미가 거미줄로 정성을 다해서 집을 지어도 이내 허물어지듯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저버린 사람이 이러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언제 욥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저버렸다는 것입니까? 그러나 빌닷은 전통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의 의식세계의 문제점을 알고 있지 못합니다. 그가 가진 것은 배운 지식뿐 진실이 없습니다. 그러니 그가 욥의 진실을 보지 못합니다. 셋째로 빌닷은 하나님의 공의에서 배우라 말합니다. 빌닷이 욥에게 지금 네가 재난을 당한 것 차체가 네가 하나님께 불경한 것을 반증해 준다며 욥을 고소하는 하는 이유는 그가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에 대한 경험이나 믿음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빌닷은 하나님을 잊어버린 자들의 길은 소망이나 희망이 없음을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을 잃어버린 자들은 자신의 힘을 의지하고 믿지만 그것들은 거미줄처럼 끊어지고 헌 집들처럼 무너지는 의지할 수 없는 것들이라 선포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아무리 크고 좋게 자란 나무라도 그 자리에서 뽑혀 버리면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고 사라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빌닷은 욥에게 하나님께서는 순전한 사람은 거두어 주시지만, 악한 사람은 물리치시고 그들의 장막도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하신다 말합니다. 그러니 욥에게 너는 제발 악인의 길에서 나와서 의인의 길로 돌아서라 말한 것입니다. 욥이 하나님께 드리는 진솔한 변명과 변론과 주장이 어떻게 믿음 없음의 증거입니까? 욥은 이제 친구들 앞에 서 있는 것이 아니라 그를 정죄하는 증인들 앞에 서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비록 욥은 비록 친구들에게는 위로나 이해를 받지 못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를 믿음의 사람의 모델로 제시해 주셨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다른 사람의 고난이나 고통을 보게 된다면, 그것을 그 사람의 과거, 현재, 미래를 정죄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마시고 오직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를 전하시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축복해 드립니다. 주님과 함께 행화형! 매주 GPS TV가 월요일 부터 토요일에 보내드리는 Daily Morning Manna (매일 5분 바이블텔링 설교) 방송입니다. 체널 이름은 "주님과 함께 행화형!" 입니다. 주님과 함께 행복한 교회 화목한 가정 형통한 기업을 세우자는 모토입니다. 백봉기 목사는 (Bryan Baik)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영어권 가족 목회를 하는 1.5세 한인 목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