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樂市場] 청춘등대(1957) 손인호 AI #Shorts

삶과 사랑에 지친 그대에게 전하는 힐링뮤직~~ 반복해서 들으시면 새로운 힘이나요~~ 오늘도 당신을 응원합니다~~ [ 청춘등대 ] 발매: 1957년 도미도 노래: 손인호 (1926生~2016卒, 평북장성 1954데뷔 ) 작사: 천봉 작곡 : 한복남 반주: MR KY2936 TJ12601 [가사] 1 파도치는 등대 아래 이 밤도 둘이 만나 바람에 검은 머리 휘날리면서 하모니카 내가 불고 그대는 노래 불러 항구에 맺은 사랑 등댓불 그림자에 아 정은 깊어가더라 2 깜박이는 등대 불에 항구를 찾아드는 다둑섬 고동소리 들리어 오네 손을 잡고 안갯속을 그대와 걸어갈 때 등대에서 놀던 사랑 영원히 잊지 못해 아 정은 깊어가더라 *참고 '청춘등대'는 등대를 배경으로 연인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트로트 곡으로 6 25 전쟁 이후에 청춘들의 연애상을 담아낸 곡이다 본명 손효찬(孫)인 가수 손인호(孫仁鎬 1926-2016, 평안북도 장성): 손인호는 1926년 평안북도 창성 출신으로 국내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거목 1946년 작곡가 김해승씨가 이끈 KPK 악단의 가수 모집 관서 콩쿠르대회에서 1등을 차지 에서 최고상을 받으며 악단 생활을 시작 월남하여 KPK 악단에서 가수 생활시작 '나는 울었네'로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를 하였고, 수많은 히트곡들을 남겼다, 1954년 '나는 울었네 와 '숨 쉬는 거리'로 데뷔 '비나리는 호남선 (1956) 물어라 대표하기타줄(1957) 한많은 대동강(1958), 해운대 엘레지(1960) 등 1950-60년대 활동가수였음에도 오랜세월 동안 방송 무대에 서지 않아 '얼굴없는 가수로도 유명하다 2016년 7월 16일에 별세하였다 "본명이 전상륙인 작사가인 천봉(千1923~1989 부산)은 한복남 작곡가와의 인연으로 '피란길 고향길'을 시작으로 '앵두나무 처녀, 엽전 열닷냥 등을 작사 "본명이 한영순(쏘淳)인 가수 및 작곡가인 한복남(程福男,1919-1991 평안남도 안주): 1943년 빈대떡 신사로 데뷔, 1950년대 도미드레코드사를 창립하였으며 엽전 열닷냥, 처녀 뱃사공, 한많은 대동강,백마강 등을 작곡 #kpop #trot #AI #ChatG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