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혹부리 붕어

토종 혹부리 붕어

지금은 생태 파괴의 주범이라 하여 퇴치 운동도 하고 있지요 어종은 식용으로 들어온 배스와 블루길 이란 물고기 입니다 지금은 작은 산골 저수지까지 서식 한다고 보면 맞을거에요 그냥 잘 지내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 살아서 꿈틀 거리는건 다 잡아먹고 그것도 모자라서 붕어 산란철엔 알 까지 다 먹어 치우니 붕어 계체수는 자꾸만 줄어들고 저수지에 미생물 프랑크톤 까지 먹어치워 저수지 마다 썩어서 청태가 생기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상용으로 들어와서 가정용 어항에서 키우던 붉은귀 거북이라고 있는데 요넘또한 생태계를 망치는 주범 이지요 방생을 한답시고 등껍질에 글씨까지 각인하여 일반 저수지에 방생하고 있답니다 낚시꾼들은 이넘을 청거북이라 부르고 있지요 못 먹어 치우는게 없을 정도로 저수지 바닥에 살아있는 미생물은 모조리 먹어 치우고 작은 어종류나 알은 다 먹어 치운답니다 오늘은 요기 까지만 하겠습니다 끝까지 모두 읽어주신 친님은 외래 어종에 조금 이나마 이해 하셨을거라 믿습니다 늘~행복한 시간이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