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피스 빈 사무실 늘어…도심ㆍ여의도권 공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서울 오피스 빈 사무실 늘어…도심ㆍ여의도권 공실↑ 올해 2분기 신규 오피스 공급이 늘고 기업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며 서울 오피스 시장에 빈 사무실이 늘었습니다. 부동산 컨설팅업체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강남권역을 제외하고 전 권역에서 공실이 늘며 서울 오피스 시장의 공실률은 전 분기보다 0.24%포인트 상승한 8.65%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여의도의 경우 공실률이 10%가 넘었고, 도심권도 삼성생명, 태평로빌딩 등 대규모 오피스를 중심으로 기업들의 이전이 계속돼 공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