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 7년전 73세에 졸혼
배우 백일섭이 7년 전 졸혼 당시를 떠올린다 4월 3일 tvN STORY '회장님 네 사람들' 에서는 73세에 졸혼을 선언한 백일섭이, 이제는 프로 혼밥 러가 되었지만 잘 못 만드는 음식들이 있다고 이야기하자 김수미가 "주소 보내"라고 통 큰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백일섭은 김수미가 "혼자 사신 지 몇 년 됐냐"고 물어보자 7년 전인 73세 에 졸혼을 선언 했다고 밝힌다 아직 법적으로 혼인 상태라는 백일섭은 "이혼 안 했다 가방만 하나 들고 나왔다"라고 졸 혼을 시작한 당시를 떠올린다 사업 실패로 9억 원이라는 큰 빚을 지고 있던 백일섭은 최고 시청률 61 %에 달했던 '아들과 딸'로 재기에 성공해 빚을 모두 청산 한 사연을 이야기한다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백일섭 #백일섭졸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