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보다 저평가 된 감독? #축협
한국에서 홍명보 보다 저평가된 감독이라고 합니다 우루과이 출신의 거스 포옛은 선수 시절 공격형 미드필더 자원으로 스페인 레알 사라고사에서 일곱 시즌을 뛰며 코파 델 레이, UEFA 위너스컵 우승에 기여하는 등 사라고사에서 황금기를 보냈고 이후 첼시, 토트넘에서 선수로 뛰었습니다 2004년 현역에서 은퇴 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선덜랜드, 레알 베티스, 상하이 선화 등 여러 팀을 이끌며 공격적인 축구로 빠른 패스와 높은 압박을 기반으로 한 전술을 사용했습니다 미드필더에서의 강력한 압박과 공격진의 유기적인 움직임이 포옛의 전술 특징으로 선수들과 소통을 중요시 여기며 잠재력을 극한으로 끌어내는데 주력한다고 2024년 한국 A 대표팀 감독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었지만 홍명보 감독에 밀렸고 거스 포옛은 적은 보수에도 한국 상주 조건까지 수락하며 "100% 한국에 거주했을 겁니다 이건 일반적인 상식으로 국가대표 감독으로서 당연한 책무입니다 감독직을 돈 때문에 결정을 내리진 않고 돈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라며 한국의 거절에 상처받았다며 아쉬움을 털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