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이야기] 구르카 용병 | Gurkha
세계 3대 용병 부대 중 하나인 구르카 용병이 싱가폴에서 열린 역사적인 북미 정상 회담의 경호를 맡았습니다. 네팔의 구르카 (고르카) 용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해마다 17,000~20,000명이나 되는 네팔 젊은이들이 구르카가 되기 위해 지원을 하지만, 구르카가 되는 길은 쉽지 않습니다. 수학, 영어 시험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아야만 하고, 네팔의 전통 바구니인 '도꼬'에 25kg의 돌을 넣어 6km의 산악길을 40여분만에 뛰어야 하는 '도꼬 레이스'까지 모두 통과해야만 구르카가 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데요. 구르카의 선발 과정이 담긴 다큐멘터리를 보시면 그 험난한 과정이 잘 이해되실 것 같습니다. 다큐멘터리 주소: • Who Will Be a Gurkha || Full Docu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