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예년보다 포근...서울 낮 4℃ / YTN

[날씨] 오늘 예년보다 포근...서울 낮 4℃ / YTN

올해 마지막 날입니다. 날은 포근하지만. 미세먼지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국내 정체된 오염물질에 오후부터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 농도가 주의 수준까지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해넘이 보러 가는 분들은 황사 마스크를 챙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015년 마지막 해넘이는 대부분 구름 사이로 볼 수 있겠고요, 새해 첫 해돋이는 맑은 날씨에 깨끗하게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먼저 올해 해가 가장 늦게 지는 곳은 신안 가거도로 저녁 5시 40분까지 지는 해를 볼 수 있겠고요, 서울은 저녁 5시 23분이 예상됩니다. 2016년 새해 가장 일찍 해가 떠오르는 곳은 독도입니다. 7시 26분, 내륙에서는 울산 간절곶이 7시 31분, 서울에서는 7시 47분에 밝은 해를 볼 수 있겠습니다. 날이 개면서 하늘표정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맑은 날씨인데요.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은 대기가 건조합니다. 불씨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낮 기온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4도...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큰 추위 없겠습니다. 다만, 토요일 강원 영서, 충북에 아침 한때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512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