𝒉𝒚𝒎𝒏 𝒑𝒊𝒂𝒏𝒐 🎹 492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just a few more days to be filled with praise)

1.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항상 찬송 부르다가 날이 저물어 오라 하시면 영광 중에 나아가리 2. 눈물 골짜기 더듬으면서 나의 갈길 다 간 후에 주의 품안에 내가 안기어 영원토록 살리로다 3. 나의 가는 길 멀고 험하며 산은 높고 골은 깊어 곤한 나의 몸 쉴 곳 없어도 복된 날이 밝아오리 4. 한숨 가시고 죽음 없는 날 사모하며 기다리니 내가 그리던 주를 뵈올 때 나의 기쁨 넘치리라 후렴. 열린 천국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 쓰고서 주와 함께 길이 살리 #잠시세상에내가살면서 #찬송가492 / C. H. Gabriel 사,곡 “만약 제가 돌아오지 못하면, 하늘나라 열린문 앞에서 만나 뵙겠습니다.”라고 제1차 세계대전에 출전하는 아들이 아버지 가브리엘에게 한 말이다. 아들을 전쟁터로 보내고 가브리엘은 “열린 문 앞”을 제목으로 한 찬송시를 만들어 마음을 달랬다. 이 찬송은 요한계시록 6장 11절 말씀에 근거하여 지은 미래와 소망을 담은 곡이다.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6:11) #찬송가피아노 #묵상피아노 #hymn #hymn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