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객이 잠든 사이'...차량 털이 40대 구속 / YTN
심야 시간 취객이 차에서 잠든 사이 차에 있던 금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상습 절도 혐의로 46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월부터 6개월 동안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일대에서 모두 52차례에 걸쳐 취객 차에 있던 휴대전화 등 6천만 원어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취객들이 대리기사를 부른 뒤 차 문을 제대로 잠그지 않는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 씨는 범행 시작 6개월 만에 취객을 가장해 잠복해 있던 경찰을 상대로 같은 범행을 저지르려다 검거됐습니다. 차유정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10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